<병역거부: 변화를 위한 안내서> 출간 기념 북콘서트 

  • 일시: 2018년 5월 30일(수)  저녁 7시
  • 장소: 서울시 NPO지원센터 1층 품다(시청역 부근)
  • 토크쇼 ‘페미니즘으로 바라본 평화운동과 남성성’:  문아영(피스모모), 여옥(전쟁없는세상), 여지우(<병역거부:변화를 위한 안내서> 번역자)
  • 공연:  시와

 

전쟁저항자 인터내셔널(War Resisters’International)이 기획하고 엮은 책 <conscientious objection: a practical companion for movements> 한국어판이 <병역거부: 변화를 위한 안내서>라는 이름으로 출간됩니다.

이 책은 전 세계 병역거부 운동가들, 평화활동가들이 기획과 집필에 참여한 책으로, 병역거부 운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병역거부 운동이 직면해온 도전과, 맞닥뜨린 현실, 그리고 앞으로 예상되는 굴곡까지 병역거부 운동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으며, 이는 단순히 병역거부 운동뿐만 아니라 평화운동 일반이 겪을 고민과 연결되기 때문에 평화운동에 관심 많은 분들에게 아주 좋은 책이 될 것입니다.

 

평화는 하나의 상태가 아니다. 병역거부도 짐작보다 복잡한 의제다. 국가는 물론 성별, 계급, 종교 등등등 조건에 따라 너무나 다른 병역거부‘들’이 있다. 그 거부들 사이에서 방황하고 고민하고 조직해온 이들의 육성이 지구촌 병역거부‘운동’이 궁금한 당신을 안내한다.  – 신윤동욱(한겨레신문 기자)

 

전쟁과 군대라는 예외상태를 언제까지 용인해야 할까? 시민의 생명과 권리보다 안보와 국익을 우선시하는 문화는 사회곳곳에 예외상태를 심어놓는다. 젠더, 섹슈얼리티, 몸, 피부색, 학력과 가정환경에 따라 사람에게 등급을 매기고 차별하는 군사주의를 맞딱뜨린 병역거부 운동가들의 분투는 사회변화에 관심있는 이들, 사회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이들 모두에게 큰 영감을 준다. – 타리(퀴어활동가, 장애여성공감)

 

*이 책은 참여연대 국제평화협력기금 ‘지혜기금’의 후원으로 번역되었습니다.

*북콘서트는 인권재단 사람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